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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y Wings
엠비언트 화이트 개발 감독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브로니들이 어떤 게임을 가리키며 “이건 다른 포니 게임보다 완전 물건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브로니가 E3나 게임콘 아니면 다른 큰 게임 축제에 입성하고, 무대의 연사가 “저희는 포니에 대한 아주 근사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브로니가 매혹적이고 특별한 세계에 대한 멋지고, 아름답고, 무한한 이야기를 지어 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오하고 정교하게 짜여진 줄거리에 등장하는 -웅장한 날개와 빛나는 말굽, 위엄있는 뿔 그리고 강인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 말입니다. 독자가 전혀 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는 이야기. 당신의 의견과 시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우스갯소리가 아닌, 선과 악 사이의 진정한 차이, 불멸의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세상의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지 등의 의견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야기. 진부하고 뻔한 작법을 던져버리고 게임사에 있어 한 획을 그을 이야기.

전 오랜 시간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다면 이렇게까지 기다려야 할까?”

조금 어려움 도전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많은 이들에게는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고,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저는 개임 개발 기술이나 줄거리를 짜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었습니다..

불가능해.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반문 합니다.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지 않나요?”

전 게임 개발의 모든 부분을 배우기 시작했고, 꽤 괜찮은 것을 만드는 일에 착수 했습니다. 제 생각을 다듬어서 9할 이상을 잘라내야만 했고, 작업한 부분을 쓰레기통에 던지는 과정 끝에, 프로젝트는 정상 궤도에 안착하였습니다.

그것이 Ambient 시리즈의 첫 작인 엠비언트 서곡의 첫 번째 게임 플레이 영상를 게시 한 시점이었습니다.

저는 역할극적인 요소와 함께 액션 모험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줄거리의 중심에는 그들을 둘러 싼 적대적인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 노력하는 두 자매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 둘 중 언니인 Astrum를 플레이 할 것이며, 동생인 Krinita와 함께 도전, 위기, 정서적·도덕적 시험에 직면하고 특정 목표에 도달하려고 노력할 것 입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전 세계의 수많은 재능있는 분들이 저에게 접촉을 해왔고,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게 바로 A Little Bit Different 제작진의 탄생 이야기 입니다 .

그리고 현재, 이 이야기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저기요, ALBD, 우리의 다음 목표는 불가능해요. 달성할 수 있을까요?

– 아뇨. 우린 이겨내야만 합니다.

– 그럼요! 그게 우리의 정신이죠! 우리의 다음 목표는 불가능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분명히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들 것입니다. 이게 제가 3 년가량 동안 걸어온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지금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가고있는 목표입니다.

ALBD와 함께 일한지 벌써 일 년이 흘렀습니다. 힘든 결정의 한 해 였습니다. 게임 개발과 조직 운용에 대한 수 많은 경험과, 값진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기획했던 프로젝트는 이제 더 진지하게 바뀌었습니다. 브로니들의 지원과 의리있고 재능있는 조원들을 경험했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목표와 색깔을 재정의 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좋은 최적화를 기반으로한 완전히 재밌고, 흥미로우며, 완전히 독립적인 무궁한 줄거리와 특색있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향을 구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랑스러워 할 수있는 품질 표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해했습니다. 이 게임은 더 이상 서곡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이 엠비언트 시리즈의 첫 이야기 입니다. 엠비언트 화이트 입니다.